[의학신문] 제56차 대한방사선사 학술대회 3,000여명 참가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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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방사선사협회, 126주년 세계 방사선의 날 기념행사도 개최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대한방사선사협회(회장 조영기)는 최근 ‘세상을 밝힌 방사선 126년, 역사와 미래를 품은 KRTA!’를 슬로건으로 ‘제56차 대한방사선사 학술대회 및 126주년 세계 방사선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6일 하이브리드(온라인 & 더케이 서울호텔)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초청 인사로 전임협회장과 각 시·도회장, 전문학회장, 상급종합병원 및 국립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실장 등과 함께 국내외 회원 및 재학생을 포함하여 약 3천 명이 넘는 회원이 참가했다.
또한 보건복지위원인 서영석, 남인순 국회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김민철 의원과 김성주 의원이 영상으로 축사 인사를 건넸다. 또한 세계방사선사협회(ISRRT) 회장을 비롯하여 일본, 대만, 태국, 중국, 마카오 등 각국 협회장들이 영상 및 서면으로 축사 인사를 전했다.
학술대회에서는 14개의 전문학회가 총 4개의 채널을 통하여 회원 연구논문과 포스터 그리고 재학생 논문을 포함 총 129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초청특강 및 심포지엄, 전시 부스 개관 등으로 회원 간의 상호지식 함양의 장이 펼쳐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우수 학술상은 이은정(삼성서울병원), 우수 학술상은 노성민(보라매병원), 김예현(서울아산병원), 장려 학술상은 나보슬(서울대학교병원), 강동구(아주대학교병원), 민부기(분당서울대학교병원), 최우수 포스터상은 오주영(주식회사 키즈밋), 우수 포스터상은 김동준(상계백병원), 명노범(세종충남대학교병원) 회원이 수상했다. 또한,2020년 학술대상은 주영철(삼성서울병원) 회원이, 우수 전문학회상은 대한CT영상기술학회와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학술대회에서는 14개의 전문학회가 총 4개의 채널을 통하여 회원 연구논문과 포스터 그리고 재학생 논문을 포함 총 129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초청특강 및 심포지엄, 전시 부스 개관 등으로 회원 간의 상호지식 함양의 장이 펼쳐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우수 학술상은 이은정(삼성서울병원), 우수 학술상은 노성민(보라매병원), 김예현(서울아산병원), 장려 학술상은 나보슬(서울대학교병원), 강동구(아주대학교병원), 민부기(분당서울대학교병원), 최우수 포스터상은 오주영(주식회사 키즈밋), 우수 포스터상은 김동준(상계백병원), 명노범(세종충남대학교병원) 회원이 수상했다. 또한,2020년 학술대상은 주영철(삼성서울병원) 회원이, 우수 전문학회상은 대한CT영상기술학회와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날 행사 중 ‘126주년 세계 방사선의 날’을 기념하여 마련된 뢴트겐 어워드는 이양기 전임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으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으로는 김은성(전북대학교병원), 김연민(원광보건대학교), 전민철(대전보건대학교), 윤일규(중앙보훈병원) 회원이 수상했다.
조영기 대한방사선사협회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56차 방사선사 학술대회 및 126주년 세계 방사선의 날 기념행사의 성료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하여 제약적인 환경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의 단점을 극복하고, 하이브리드의 장점을 충분히 보여줌으로써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이끌어 준 모든 학술위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영기 대한방사선사협회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56차 방사선사 학술대회 및 126주년 세계 방사선의 날 기념행사의 성료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하여 제약적인 환경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의 단점을 극복하고, 하이브리드의 장점을 충분히 보여줌으로써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이끌어 준 모든 학술위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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